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대중교통법 개정안에 반대해 버스 운행 중단을 검토하던 광주와 전남 지역 시내외 버스 업계가 오늘 하루 정상운행을 결정했습니다.
지역 버스업체들은 어제 늦은 밤까지 각 지자체와 협상을 벌인 끝에 광주와 전남 소속 2천 800여 대의 시내외 버스 운행중단을 유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버스업계는 전국 버스운송조합 등과 오늘 향후 대책을 논의한 뒤 내일 이후 파업에 동참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역 버스업체들은 어제 늦은 밤까지 각 지자체와 협상을 벌인 끝에 광주와 전남 소속 2천 800여 대의 시내외 버스 운행중단을 유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버스업계는 전국 버스운송조합 등과 오늘 향후 대책을 논의한 뒤 내일 이후 파업에 동참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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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오늘 버스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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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2:16:33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대중교통법 개정안에 반대해 버스 운행 중단을 검토하던 광주와 전남 지역 시내외 버스 업계가 오늘 하루 정상운행을 결정했습니다.
지역 버스업체들은 어제 늦은 밤까지 각 지자체와 협상을 벌인 끝에 광주와 전남 소속 2천 800여 대의 시내외 버스 운행중단을 유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버스업계는 전국 버스운송조합 등과 오늘 향후 대책을 논의한 뒤 내일 이후 파업에 동참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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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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