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로 소폭 상승

입력 2012.11.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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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63센트 오른 배럴당 87.38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98센트 상승한 배럴당 110.8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던 시장의 전망과 달리 전주보다 147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8일째 계속한 교전을 멈추기로 합의해 원유재고 감소에 따른 뉴욕 유가의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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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로 소폭 상승
    • 입력 2012-11-22 06:08:01
    국제
뉴욕 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63센트 오른 배럴당 87.38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98센트 상승한 배럴당 110.8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던 시장의 전망과 달리 전주보다 147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8일째 계속한 교전을 멈추기로 합의해 원유재고 감소에 따른 뉴욕 유가의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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