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법률 개정에 반발해, 버스업계가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지만, 강원 영동지역을 오가는 시내·외 버스는 대부분 정상 운행될 예정입니다.
동진버스와 동해상사 등 강릉과 속초 등 영동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업체들은 지역 주민의 편의 등을 고려해 파업참여를 결정했던 당초 입장을 바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경상도 등 다른 지역 일부 버스업체가 예정대로 파업에 참여하면서 일부 시외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동진버스와 동해상사 등 강릉과 속초 등 영동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업체들은 지역 주민의 편의 등을 고려해 파업참여를 결정했던 당초 입장을 바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경상도 등 다른 지역 일부 버스업체가 예정대로 파업에 참여하면서 일부 시외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업계 파업…강원 영동지역 대부분 정상운행
-
- 입력 2012-11-22 06:08:04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법률 개정에 반발해, 버스업계가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지만, 강원 영동지역을 오가는 시내·외 버스는 대부분 정상 운행될 예정입니다.
동진버스와 동해상사 등 강릉과 속초 등 영동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업체들은 지역 주민의 편의 등을 고려해 파업참여를 결정했던 당초 입장을 바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경상도 등 다른 지역 일부 버스업체가 예정대로 파업에 참여하면서 일부 시외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