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두 살 된 여동생을 살해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애틀랜타저널은 미국 애틀란타 디캡 카운티에 사는 13세 소녀가 두 살 된 의붓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소녀는 동생의 가슴을 7차례나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 주변에 숨긴 채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한 이웃이 동생을 데리고 갔다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틀랜타저널은 미국 애틀란타 디캡 카운티에 사는 13세 소녀가 두 살 된 의붓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소녀는 동생의 가슴을 7차례나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 주변에 숨긴 채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한 이웃이 동생을 데리고 갔다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10대 소녀, 두살 된 여동생 살해
-
- 입력 2012-11-22 06:08:05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두 살 된 여동생을 살해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애틀랜타저널은 미국 애틀란타 디캡 카운티에 사는 13세 소녀가 두 살 된 의붓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소녀는 동생의 가슴을 7차례나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 주변에 숨긴 채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한 이웃이 동생을 데리고 갔다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