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업계가 오늘로 예고했던 운행 중단을 철회하고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내버스조합은 오늘 새벽 1시까지 열린 집행부 회의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행 중단에 참여하지 않고 정부 대응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북의 경우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과 경산, 구미, 경주, 김천, 안동 등 6개 시의 시내버스 업체와 도내 시외버스 업체 전체가 운행을 중단해 일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내버스조합은 오늘 새벽 1시까지 열린 집행부 회의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행 중단에 참여하지 않고 정부 대응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북의 경우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과 경산, 구미, 경주, 김천, 안동 등 6개 시의 시내버스 업체와 도내 시외버스 업체 전체가 운행을 중단해 일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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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내버스, 운행중단 철회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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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6:08:06
대구 버스업계가 오늘로 예고했던 운행 중단을 철회하고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내버스조합은 오늘 새벽 1시까지 열린 집행부 회의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행 중단에 참여하지 않고 정부 대응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북의 경우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과 경산, 구미, 경주, 김천, 안동 등 6개 시의 시내버스 업체와 도내 시외버스 업체 전체가 운행을 중단해 일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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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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