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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대란’ 현실화…대구 등 5개 시도 정상운행
입력 2012.11.22 (06:28) 수정 2012.11.22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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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버스 대란'이 현실화되자 국토해양부와 각 지자체가 비상수송대책을 내놨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홍석우 기자, 현재 전국적으로 버스 운행이 얼마나 중단됐습니까?

<답변>

네. 국토해양부는 전국 17개 시도의 버스 4만 7천여 대 가운데 약 70%인 3만 천여 대가 운행 중단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그러나 대전과 광주광역시, 강원도는 버스업체와 지자체가 협의해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 시내버스도 밤사이 운행 중단을 철회하는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버스가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정상 운행 중인 서울 마을버스는 첫차 운행 시간을 오전 5시로 1시간 앞당기고 출근시간대 운행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도 대부분 평소대로 운행합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는 시.내외 71개사 만 2천여 대가 운행 중단에 동참하고 있어 출근길 극심한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공공기관 등 일부 기업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까지 늦췄고, 전국 시도 교육청도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정부와 지자체는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까?

<답변>

네. 국토해양부는 경부와 경인선 등 수도권 9개 노선 광역전철의 하루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36회 늘리고 출근시간대에 집중 배차합니다.

또 정상 운행 중인 고속버스의 경우 예비차량 99대를 추가 투입하고, 무궁화호 임시 열차 8대도 주요 노선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을 활용해 가까운 전철역으로 시민을 수송하고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해 11개 시·군의 택시 4600여 대를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시켜 하루 만 5천여 대를 추가로 운행합니다.

경남북과 전남북 등도 농어촌 지역과 주요 도시를 잇는 노선을 중심으로 전세버스 등 3천여 대를 임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임시 교통편 운행 상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는 만큼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려면 집을 나서기 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버스 대란’ 현실화…대구 등 5개 시도 정상운행
    • 입력 2012-11-22 06:28:46
    • 수정2012-11-22 07:06: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버스 대란'이 현실화되자 국토해양부와 각 지자체가 비상수송대책을 내놨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홍석우 기자, 현재 전국적으로 버스 운행이 얼마나 중단됐습니까?

<답변>

네. 국토해양부는 전국 17개 시도의 버스 4만 7천여 대 가운데 약 70%인 3만 천여 대가 운행 중단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그러나 대전과 광주광역시, 강원도는 버스업체와 지자체가 협의해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 시내버스도 밤사이 운행 중단을 철회하는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버스가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정상 운행 중인 서울 마을버스는 첫차 운행 시간을 오전 5시로 1시간 앞당기고 출근시간대 운행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도 대부분 평소대로 운행합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는 시.내외 71개사 만 2천여 대가 운행 중단에 동참하고 있어 출근길 극심한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공공기관 등 일부 기업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까지 늦췄고, 전국 시도 교육청도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정부와 지자체는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까?

<답변>

네. 국토해양부는 경부와 경인선 등 수도권 9개 노선 광역전철의 하루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36회 늘리고 출근시간대에 집중 배차합니다.

또 정상 운행 중인 고속버스의 경우 예비차량 99대를 추가 투입하고, 무궁화호 임시 열차 8대도 주요 노선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을 활용해 가까운 전철역으로 시민을 수송하고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해 11개 시·군의 택시 4600여 대를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시켜 하루 만 5천여 대를 추가로 운행합니다.

경남북과 전남북 등도 농어촌 지역과 주요 도시를 잇는 노선을 중심으로 전세버스 등 3천여 대를 임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임시 교통편 운행 상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는 만큼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려면 집을 나서기 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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