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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따라’ 움직이는 CCTV 카메라 개발
입력 2012.11.22 (06:33) 수정 2012.11.22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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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력 범죄가 늘면서 방범용 CCTV 설치도 급증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한 곳으로 고정돼 있어 정작 중요한 장면이 찍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CCTV.
하지만 방향이 고정돼 있고 소리가 들리지 않다 보니 화면속 상황을 정확히 아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를 따라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이 카메라는 3 개의 마이크로 폰이 사람의 귀 역할을 합니다.
소리가 들어오는 위치로 카메라가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해 기존 CCTV 카메라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경보가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신속한 현장 감시가 가능합니다.
<인터뷰>권휴상(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이상한 소리가 발생할 때 그 쪽 방향으로 카메라를 자동으로 돌려주면서 경보를 울 려주겠고요."
적외선 촬영기능도 있어 24시간 음원 추적이 가능하고, 녹음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처럼 특정한 위치에서 나는 소리를 선별적으로 들을 수 있어 보안.감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방법용 CC-TV는 물론 철책 감시와 총소리 감지 등 군사 분야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현재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강력 범죄가 늘면서 방범용 CCTV 설치도 급증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한 곳으로 고정돼 있어 정작 중요한 장면이 찍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CCTV.
하지만 방향이 고정돼 있고 소리가 들리지 않다 보니 화면속 상황을 정확히 아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를 따라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이 카메라는 3 개의 마이크로 폰이 사람의 귀 역할을 합니다.
소리가 들어오는 위치로 카메라가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해 기존 CCTV 카메라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경보가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신속한 현장 감시가 가능합니다.
<인터뷰>권휴상(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이상한 소리가 발생할 때 그 쪽 방향으로 카메라를 자동으로 돌려주면서 경보를 울 려주겠고요."
적외선 촬영기능도 있어 24시간 음원 추적이 가능하고, 녹음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처럼 특정한 위치에서 나는 소리를 선별적으로 들을 수 있어 보안.감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방법용 CC-TV는 물론 철책 감시와 총소리 감지 등 군사 분야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현재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 ‘소리 따라’ 움직이는 CCTV 카메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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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6:33:16
- 수정2012-11-22 07:06:25

<앵커 멘트>
강력 범죄가 늘면서 방범용 CCTV 설치도 급증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한 곳으로 고정돼 있어 정작 중요한 장면이 찍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CCTV.
하지만 방향이 고정돼 있고 소리가 들리지 않다 보니 화면속 상황을 정확히 아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를 따라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이 카메라는 3 개의 마이크로 폰이 사람의 귀 역할을 합니다.
소리가 들어오는 위치로 카메라가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해 기존 CCTV 카메라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경보가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신속한 현장 감시가 가능합니다.
<인터뷰>권휴상(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이상한 소리가 발생할 때 그 쪽 방향으로 카메라를 자동으로 돌려주면서 경보를 울 려주겠고요."
적외선 촬영기능도 있어 24시간 음원 추적이 가능하고, 녹음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처럼 특정한 위치에서 나는 소리를 선별적으로 들을 수 있어 보안.감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방법용 CC-TV는 물론 철책 감시와 총소리 감지 등 군사 분야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현재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강력 범죄가 늘면서 방범용 CCTV 설치도 급증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한 곳으로 고정돼 있어 정작 중요한 장면이 찍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CCTV.
하지만 방향이 고정돼 있고 소리가 들리지 않다 보니 화면속 상황을 정확히 아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를 따라 움직이는 CCTV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이 카메라는 3 개의 마이크로 폰이 사람의 귀 역할을 합니다.
소리가 들어오는 위치로 카메라가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해 기존 CCTV 카메라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경보가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신속한 현장 감시가 가능합니다.
<인터뷰>권휴상(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이상한 소리가 발생할 때 그 쪽 방향으로 카메라를 자동으로 돌려주면서 경보를 울 려주겠고요."
적외선 촬영기능도 있어 24시간 음원 추적이 가능하고, 녹음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처럼 특정한 위치에서 나는 소리를 선별적으로 들을 수 있어 보안.감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방법용 CC-TV는 물론 철책 감시와 총소리 감지 등 군사 분야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현재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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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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