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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러시아 등 CIS국가 가전시장 ‘한국 독무대’
입력 2012.11.22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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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를 비롯한 CIS 즉 독립국가연합에서 우리나라 가전회사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가전 제품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는 등 한국제품의 독무대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 연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내 한 가전 업체가 어제 러시아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세탁기입니다.

세계 최초로 벽에 불이는 벽걸이형으로 두께가 30센티미터도 안되는 초슬림형입니다.

주택의 주거 공간이 좁은 러시아 시장을 겨냥한 이른바 틈새 제품입니다.

<인터뷰>임태희(대우일렉트로닉스 CIS법인장) : "보통 세탁기를 화장실에 놓아 공간이 좁은데 이 세탁기는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현지화 전략 덕분에 러시아 등 CIS 국가에서 우리가전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올해 청소기 시장의 점유율은 84% 이상.

경쟁이 치열하다는 냉장고도 시장의 40% 정도를 우리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살타나츠 : "한국 제품들은 모두 기술적으로 앞섰고 성능이 좋습니다."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은 성장률이 정체된 미국이나 유럽을 대신할 신흥시장으로 해마다 두자리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주요 가전 기업들도 경기 침체를 겪는 유럽 대신 러시아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 [생생경제] 러시아 등 CIS국가 가전시장 ‘한국 독무대’
    • 입력 2012-11-22 07:06: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러시아를 비롯한 CIS 즉 독립국가연합에서 우리나라 가전회사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가전 제품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는 등 한국제품의 독무대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 연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내 한 가전 업체가 어제 러시아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세탁기입니다.

세계 최초로 벽에 불이는 벽걸이형으로 두께가 30센티미터도 안되는 초슬림형입니다.

주택의 주거 공간이 좁은 러시아 시장을 겨냥한 이른바 틈새 제품입니다.

<인터뷰>임태희(대우일렉트로닉스 CIS법인장) : "보통 세탁기를 화장실에 놓아 공간이 좁은데 이 세탁기는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현지화 전략 덕분에 러시아 등 CIS 국가에서 우리가전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올해 청소기 시장의 점유율은 84% 이상.

경쟁이 치열하다는 냉장고도 시장의 40% 정도를 우리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살타나츠 : "한국 제품들은 모두 기술적으로 앞섰고 성능이 좋습니다."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은 성장률이 정체된 미국이나 유럽을 대신할 신흥시장으로 해마다 두자리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주요 가전 기업들도 경기 침체를 겪는 유럽 대신 러시아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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