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중력 발휘’, 잘나가는 KGC 제압

입력 2012.11.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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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수요일 프로농구에서는 2라운드,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위 KGC와 6위 KT가 만났는데요.

이정화 기자, 지난 맞대결에서도 2점차 승부였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습니다?

KT는 최근 4경기 12개에 가까운 가로채기에서 보듯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서 최근 6승 2패 상승센데요, 지난 경기부터 자신감을 찾은 신인 가드 김명진을 앞세워 5할 승률에 도전했습니다.

한편, KGC도 최근 4연승으로 신바람을 내고 있는데요. 지난주, 이틀에 한 번꼴로 원정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압박수비에 따른 체력부담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T와 KGC의 경기, 부산 사직체육관입니다.

KT가 KGC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라운드에 이어서 2라운드에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던 4쿼터 후반 2분여를 남겨놓고 KT의 집중력이 더 좋았는데요, 조성민 선수의 3점슛과 특히 송영진의 골밑슛을 만들어낸 김명진의 a패스가 돋보였습니다.

김명진 선수, KGC 김태술과의 가드 대결에서도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으로 완승을 거뒀는데요, 승리를 이끈 소감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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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집중력 발휘’, 잘나가는 KGC 제압
    • 입력 2012-11-22 07:18:08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수요일 프로농구에서는 2라운드,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위 KGC와 6위 KT가 만났는데요. 이정화 기자, 지난 맞대결에서도 2점차 승부였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습니다? KT는 최근 4경기 12개에 가까운 가로채기에서 보듯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서 최근 6승 2패 상승센데요, 지난 경기부터 자신감을 찾은 신인 가드 김명진을 앞세워 5할 승률에 도전했습니다. 한편, KGC도 최근 4연승으로 신바람을 내고 있는데요. 지난주, 이틀에 한 번꼴로 원정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압박수비에 따른 체력부담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T와 KGC의 경기, 부산 사직체육관입니다. KT가 KGC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라운드에 이어서 2라운드에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던 4쿼터 후반 2분여를 남겨놓고 KT의 집중력이 더 좋았는데요, 조성민 선수의 3점슛과 특히 송영진의 골밑슛을 만들어낸 김명진의 a패스가 돋보였습니다. 김명진 선수, KGC 김태술과의 가드 대결에서도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으로 완승을 거뒀는데요, 승리를 이끈 소감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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