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버스 운행 중단 철회…정상 운행

입력 2012.11.22 (07:39) 수정 2012.11.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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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 추진에 반대해 오늘 새벽 운행중단에 돌입했던 전국의 시내·외버스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 지역 버스 업계는 오늘 새벽 첫차부터 운행 중단에 돌입했다가 오전 6시 20분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부산시 등 전국 대부분 버스 업체들도 운행 중단을 철회하고 정상 운행에 나섰습니다.

버스업계는 그러나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무기한 운행 중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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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버스 운행 중단 철회…정상 운행
    • 입력 2012-11-22 07:39:46
    • 수정2012-11-22 08:17:22
    사회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 추진에 반대해 오늘 새벽 운행중단에 돌입했던 전국의 시내·외버스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 지역 버스 업계는 오늘 새벽 첫차부터 운행 중단에 돌입했다가 오전 6시 20분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부산시 등 전국 대부분 버스 업체들도 운행 중단을 철회하고 정상 운행에 나섰습니다. 버스업계는 그러나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무기한 운행 중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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