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감식기술 발달로 5년 전 편의점 강도 검거

입력 2012.11.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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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편의점 사장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32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7년 8월 서울 신당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주인 38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9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서 지문 일부를 채취했지만 크기가 작아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다 최근 발전한 지문감식 기술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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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문감식기술 발달로 5년 전 편의점 강도 검거
    • 입력 2012-11-22 07:39:47
    사회
서울 중부경찰서는 편의점 사장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32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7년 8월 서울 신당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주인 38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9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서 지문 일부를 채취했지만 크기가 작아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다 최근 발전한 지문감식 기술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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