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권사 채용 규모 작년의 절반 수준
입력 2012.11.22 (08:01)
수정 2012.11.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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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맞은 증권업계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18개 주요 증권사의 올해 대졸공채 규모는 492명으로 지난해 894명의 5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늘어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두 곳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대졸공채 인원이 아예 없는 증권사도 5곳에 달했습니다.
내년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증권사도 SK증권과 동양증권 등 두 곳에 불과해 증권업계의 내년 채용 전망도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개 주요 증권사의 올해 대졸공채 규모는 492명으로 지난해 894명의 5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늘어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두 곳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대졸공채 인원이 아예 없는 증권사도 5곳에 달했습니다.
내년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증권사도 SK증권과 동양증권 등 두 곳에 불과해 증권업계의 내년 채용 전망도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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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증권사 채용 규모 작년의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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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8:01:05
- 수정2012-11-22 09:15:58
불황을 맞은 증권업계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18개 주요 증권사의 올해 대졸공채 규모는 492명으로 지난해 894명의 5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늘어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두 곳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대졸공채 인원이 아예 없는 증권사도 5곳에 달했습니다.
내년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증권사도 SK증권과 동양증권 등 두 곳에 불과해 증권업계의 내년 채용 전망도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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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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