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가 오늘 오전 6시20분부터 장상 운행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각 버스 회사에 버스운행 중단을 해제하라는 내용의, 긴급 업무연락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그러나, 내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택시 대중교통법안'이 처리된다면 무기한 운행 중단을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정상 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지하철을 증편한 비상수송대책을 평상시대로 되돌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각 버스 회사에 버스운행 중단을 해제하라는 내용의, 긴급 업무연락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그러나, 내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택시 대중교통법안'이 처리된다면 무기한 운행 중단을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정상 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지하철을 증편한 비상수송대책을 평상시대로 되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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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운행중단 해제…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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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8:03:42
서울 시내버스가 오늘 오전 6시20분부터 장상 운행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각 버스 회사에 버스운행 중단을 해제하라는 내용의, 긴급 업무연락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그러나, 내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택시 대중교통법안'이 처리된다면 무기한 운행 중단을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정상 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지하철을 증편한 비상수송대책을 평상시대로 되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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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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