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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지원 6회 제한으로 논술 결시율 하락
입력 2012.11.22 (08:16) 수정 2012.11.22 (10:07) 문화
올해부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6회로 제한되면서 허수 지원이 줄어들어 대부분 대학의 논술고사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안팎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 직후 수시 논술을 치른 중앙대의 결시율은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떨어진 36%, 자연계는 10% 포인트 떨어진 53%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서강대와 한국외대, 경희대, 숭실대 등도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정도 떨어졌고, 한양대와 서울시립대는 4% 안팎 하락했습니다.
수능 직후 수시 논술을 치른 중앙대의 결시율은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떨어진 36%, 자연계는 10% 포인트 떨어진 53%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서강대와 한국외대, 경희대, 숭실대 등도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정도 떨어졌고, 한양대와 서울시립대는 4% 안팎 하락했습니다.
- 수시지원 6회 제한으로 논술 결시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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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8:16:38
- 수정2012-11-22 10:07:14
올해부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6회로 제한되면서 허수 지원이 줄어들어 대부분 대학의 논술고사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안팎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 직후 수시 논술을 치른 중앙대의 결시율은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떨어진 36%, 자연계는 10% 포인트 떨어진 53%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서강대와 한국외대, 경희대, 숭실대 등도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정도 떨어졌고, 한양대와 서울시립대는 4% 안팎 하락했습니다.
수능 직후 수시 논술을 치른 중앙대의 결시율은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떨어진 36%, 자연계는 10% 포인트 떨어진 53%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서강대와 한국외대, 경희대, 숭실대 등도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정도 떨어졌고, 한양대와 서울시립대는 4% 안팎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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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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