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중이던 2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25살 전모 씨가 강당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생활관으로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전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곧바로 인근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군부대 관계자는 2박 3일 훈련 일정으로 어제 오전에 입소한 전 씨가 특별히 고통을 호소한 사실은 없다며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25살 전모 씨가 강당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생활관으로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전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곧바로 인근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군부대 관계자는 2박 3일 훈련 일정으로 어제 오전에 입소한 전 씨가 특별히 고통을 호소한 사실은 없다며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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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훈련받던 2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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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8:37:37
예비군 훈련중이던 2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25살 전모 씨가 강당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생활관으로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전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곧바로 인근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군부대 관계자는 2박 3일 훈련 일정으로 어제 오전에 입소한 전 씨가 특별히 고통을 호소한 사실은 없다며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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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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