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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도시철도 견인 열차와 추돌 50여 명 부상
입력 2012.11.22 (09:35) 수정 2012.11.22 (18:53) 사회
오늘 오전 8시 15분쯤, 부산 도시철도 3 호선 배산역에서 물만골 역으로 달리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서고 전동차 안의 조명이 꺼져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고장난 전동차를 밀어 옮기기 위해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던 견인 열차가 고장난 전동차와 크게 부딪히면서 그 충격으로 승객들이 다쳐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부산 도시철도 3 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구간 운행에 들어갔으며, 사고가 난 지 10 시간 만인 오후 6 시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장난 전동차를 밀어 옮기기 위해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던 견인 열차가 고장난 전동차와 크게 부딪히면서 그 충격으로 승객들이 다쳐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부산 도시철도 3 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구간 운행에 들어갔으며, 사고가 난 지 10 시간 만인 오후 6 시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 고장난 도시철도 견인 열차와 추돌 5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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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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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5분쯤, 부산 도시철도 3 호선 배산역에서 물만골 역으로 달리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서고 전동차 안의 조명이 꺼져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고장난 전동차를 밀어 옮기기 위해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던 견인 열차가 고장난 전동차와 크게 부딪히면서 그 충격으로 승객들이 다쳐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부산 도시철도 3 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구간 운행에 들어갔으며, 사고가 난 지 10 시간 만인 오후 6 시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장난 전동차를 밀어 옮기기 위해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던 견인 열차가 고장난 전동차와 크게 부딪히면서 그 충격으로 승객들이 다쳐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부산 도시철도 3 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구간 운행에 들어갔으며, 사고가 난 지 10 시간 만인 오후 6 시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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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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