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일제히 환영

입력 2012.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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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전 합의 소식에 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협상을 중재한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과 협력해 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휴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 바호주 집행위원장과 EU 정상회의 반롬푀이 상임의장 등도 정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평화정착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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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사회,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일제히 환영
    • 입력 2012-11-22 10:00:28
    국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전 합의 소식에 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협상을 중재한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과 협력해 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휴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 바호주 집행위원장과 EU 정상회의 반롬푀이 상임의장 등도 정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평화정착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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