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 첫날, 짙은 안개로 시카고 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카고 현지 언론은 오늘 시카고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에서 22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고 모두 천280대가 지연 운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항공국은 평균 지연시간이 오헤어공항은 2시간, 미드웨이공항은 45분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는 미국 항공교통의 관문으로 오헤어 공항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카고 현지 언론은 오늘 시카고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에서 22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고 모두 천280대가 지연 운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항공국은 평균 지연시간이 오헤어공항은 2시간, 미드웨이공항은 45분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는 미국 항공교통의 관문으로 오헤어 공항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추수감사절 연휴 첫날, 시카고공항 운항취소 사태
-
- 입력 2012-11-22 10:00:28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 첫날, 짙은 안개로 시카고 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카고 현지 언론은 오늘 시카고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에서 22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고 모두 천280대가 지연 운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항공국은 평균 지연시간이 오헤어공항은 2시간, 미드웨이공항은 45분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는 미국 항공교통의 관문으로 오헤어 공항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