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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정보 흘린 인천시설관리공단 간부 입건
입력 2012.11.22 (10:00) 사회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입찰정보를 특정업체에 흘려 낙찰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인천시설관리공단 간부 5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김씨에게서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업체 직원 49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 출입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씨의 업체가 선정되도록 입찰 최저가격을 몰래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입찰 가격이 더 낮은 업체를 선정했을 뿐 관련 정보를 알려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김씨에게서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업체 직원 49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 출입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씨의 업체가 선정되도록 입찰 최저가격을 몰래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입찰 가격이 더 낮은 업체를 선정했을 뿐 관련 정보를 알려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입찰정보 흘린 인천시설관리공단 간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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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0:00:30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입찰정보를 특정업체에 흘려 낙찰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인천시설관리공단 간부 5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김씨에게서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업체 직원 49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 출입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씨의 업체가 선정되도록 입찰 최저가격을 몰래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입찰 가격이 더 낮은 업체를 선정했을 뿐 관련 정보를 알려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김씨에게서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업체 직원 49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 출입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씨의 업체가 선정되도록 입찰 최저가격을 몰래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입찰 가격이 더 낮은 업체를 선정했을 뿐 관련 정보를 알려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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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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