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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중단 두 시간여 만에 철회…불씨 남아
입력 2012.11.22 (10: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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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도권 버스업계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일제히 운행을 중단했다가 두 시간여 만에 철회했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해 현재 상황을 알아봅니다.

박원기 기자!

버스 운행이 재개됐죠?

<리포트>

네, 새벽 한 때 잠시 자취를 감췄던 버스가 지금은 평소 모습대로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운행중단에 참여했던 서울 7천5백여 대를 비롯해 전국 3만 천여 대에 이르는 시내, 시외버스는 오늘 새벽 6시 반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 운행 중단 2시간여 만에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버스 연합회는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외면할 수 없어 대승적 차원에서 운행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 버스업계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다면 무기한 운행중단을 재개한다는 입장이어서 아직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또 연간 1조4천억 원 규모인 버스 업계의 보조금을 유지한 채 새로 택시에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면 지자체의 부담만 증가하게 돼 정부와 지자체가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에 앞서 버스 연합회는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오늘 새벽 첫 차부터 운행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역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 버스 운행중단 두 시간여 만에 철회…불씨 남아
    • 입력 2012-11-22 10:01:55
    930뉴스
<앵커 멘트>

수도권 버스업계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일제히 운행을 중단했다가 두 시간여 만에 철회했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해 현재 상황을 알아봅니다.

박원기 기자!

버스 운행이 재개됐죠?

<리포트>

네, 새벽 한 때 잠시 자취를 감췄던 버스가 지금은 평소 모습대로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운행중단에 참여했던 서울 7천5백여 대를 비롯해 전국 3만 천여 대에 이르는 시내, 시외버스는 오늘 새벽 6시 반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 운행 중단 2시간여 만에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버스 연합회는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외면할 수 없어 대승적 차원에서 운행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 버스업계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다면 무기한 운행중단을 재개한다는 입장이어서 아직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또 연간 1조4천억 원 규모인 버스 업계의 보조금을 유지한 채 새로 택시에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면 지자체의 부담만 증가하게 돼 정부와 지자체가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에 앞서 버스 연합회는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오늘 새벽 첫 차부터 운행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역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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