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에 참석한 북한 대표가 앞으로 실용위성을 계속 발사하겠다는 입장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지난 15일 유엔총회 제67차 전체회의 때 열린 토의 연설에서 북한 대표가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우주개발 기관을 확대 강화하고 정지 위성 등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대표는 또 지난 4월 북한의 평화적 위성 발사를 문제 삼아 미국이 의장성명 발표를 강요했다며 비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지난 15일 유엔총회 제67차 전체회의 때 열린 토의 연설에서 북한 대표가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우주개발 기관을 확대 강화하고 정지 위성 등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대표는 또 지난 4월 북한의 평화적 위성 발사를 문제 삼아 미국이 의장성명 발표를 강요했다며 비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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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표, 유엔서 “실용 위성 계속 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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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1:08:34
유엔 총회에 참석한 북한 대표가 앞으로 실용위성을 계속 발사하겠다는 입장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지난 15일 유엔총회 제67차 전체회의 때 열린 토의 연설에서 북한 대표가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우주개발 기관을 확대 강화하고 정지 위성 등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대표는 또 지난 4월 북한의 평화적 위성 발사를 문제 삼아 미국이 의장성명 발표를 강요했다며 비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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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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