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 부처 기관장들에게 유교경전인 논어의 문구를 소개하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업무평가 보고회에서 미흡한 업무 평가를 받은 정부 부처가 원인을 철저히 분석, 점검해 정책을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논어 학이편을 보면, 공자는 잘못이 있는데 고치기를 주저하면 같은 잘못을 다시 범할 수 있고, 잘못은 또 다른 잘못을 낳을 수 있어 잘못을 고치는데 꺼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업무평가 보고회에서 미흡한 업무 평가를 받은 정부 부처가 원인을 철저히 분석, 점검해 정책을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논어 학이편을 보면, 공자는 잘못이 있는데 고치기를 주저하면 같은 잘못을 다시 범할 수 있고, 잘못은 또 다른 잘못을 낳을 수 있어 잘못을 고치는데 꺼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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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허물을 고치는데 꺼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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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1:17:48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 부처 기관장들에게 유교경전인 논어의 문구를 소개하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업무평가 보고회에서 미흡한 업무 평가를 받은 정부 부처가 원인을 철저히 분석, 점검해 정책을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논어 학이편을 보면, 공자는 잘못이 있는데 고치기를 주저하면 같은 잘못을 다시 범할 수 있고, 잘못은 또 다른 잘못을 낳을 수 있어 잘못을 고치는데 꺼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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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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