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투자자문회사 10곳 중 7곳이 적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2 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투자자문사 149곳이 당기순손실 7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42개사가 거둔 순이익 138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수익 역시 천236억 원으로 지난해 2천126억 원에서 42% 감소했습니다.
총 계약액은 19조5천1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조4천826억 원과 비교해 29%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수수료 수익 하락과 업계 1, 2위 업체의 자산운용사 전환이 실적이 나빠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2 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투자자문사 149곳이 당기순손실 7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42개사가 거둔 순이익 138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수익 역시 천236억 원으로 지난해 2천126억 원에서 42% 감소했습니다.
총 계약액은 19조5천1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조4천826억 원과 비교해 29%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수수료 수익 하락과 업계 1, 2위 업체의 자산운용사 전환이 실적이 나빠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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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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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1:17:49
올해 상반기 투자자문회사 10곳 중 7곳이 적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2 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투자자문사 149곳이 당기순손실 7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42개사가 거둔 순이익 138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수익 역시 천236억 원으로 지난해 2천126억 원에서 42% 감소했습니다.
총 계약액은 19조5천1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조4천826억 원과 비교해 29%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수수료 수익 하락과 업계 1, 2위 업체의 자산운용사 전환이 실적이 나빠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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