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진환 무기징역 선고

입력 2012.11.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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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법원 형사 12부는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2살 서진환에 대해 무기징역형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진환이 수차례 동종 범죄를 저지르고 전자 발찌를 부착하고 있는 중에 범행을 저질러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자유를 박탈하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진환은 지난 8월 서울 중곡동에서 3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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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진환 무기징역 선고
    • 입력 2012-11-22 13:22:07
    사회
서울 동부법원 형사 12부는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2살 서진환에 대해 무기징역형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진환이 수차례 동종 범죄를 저지르고 전자 발찌를 부착하고 있는 중에 범행을 저질러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자유를 박탈하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진환은 지난 8월 서울 중곡동에서 3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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