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서초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쳐 온 43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서울 반포동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44살 주부 김모 씨의 고가 자전거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2대, 3천만 원 상당에 이르는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부 김 씨는 자전거를 도난당한 뒤 아파트 CCTV를 유심히 살펴 피의자 김 씨의 용모를 파악했고, 피의자 김 씨가 또다시 지난 13일 아파트 주변에 서성이는 것을 발견해 경비원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부 김 씨와 경비원 고모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서울 반포동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44살 주부 김모 씨의 고가 자전거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2대, 3천만 원 상당에 이르는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부 김 씨는 자전거를 도난당한 뒤 아파트 CCTV를 유심히 살펴 피의자 김 씨의 용모를 파악했고, 피의자 김 씨가 또다시 지난 13일 아파트 주변에 서성이는 것을 발견해 경비원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부 김 씨와 경비원 고모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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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전문 절도 피의자 시민 신고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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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3:22:08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서초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쳐 온 43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서울 반포동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44살 주부 김모 씨의 고가 자전거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2대, 3천만 원 상당에 이르는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부 김 씨는 자전거를 도난당한 뒤 아파트 CCTV를 유심히 살펴 피의자 김 씨의 용모를 파악했고, 피의자 김 씨가 또다시 지난 13일 아파트 주변에 서성이는 것을 발견해 경비원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부 김 씨와 경비원 고모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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