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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 불법입국 외국인 30명 적발
입력 2012.11.22 (13:49) 사회
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위조한 여권으로 국내에 불법 입국한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3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26명을 구속하고 4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인 36살 S씨 등은 자국 내 브로커에게 250~800만 원을 주고 위조여권을 구입한 뒤 지난 2010년 국내로 불법 입국해 경기, 인천, 충청 지역 공장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입국했다가 체류기간을 넘겨 강제 출국된 뒤 신분세탁을 통해 재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도네시아인 36살 S씨 등은 자국 내 브로커에게 250~800만 원을 주고 위조여권을 구입한 뒤 지난 2010년 국내로 불법 입국해 경기, 인천, 충청 지역 공장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입국했다가 체류기간을 넘겨 강제 출국된 뒤 신분세탁을 통해 재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위조여권 불법입국 외국인 3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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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3:49:57
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위조한 여권으로 국내에 불법 입국한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3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26명을 구속하고 4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인 36살 S씨 등은 자국 내 브로커에게 250~800만 원을 주고 위조여권을 구입한 뒤 지난 2010년 국내로 불법 입국해 경기, 인천, 충청 지역 공장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입국했다가 체류기간을 넘겨 강제 출국된 뒤 신분세탁을 통해 재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도네시아인 36살 S씨 등은 자국 내 브로커에게 250~800만 원을 주고 위조여권을 구입한 뒤 지난 2010년 국내로 불법 입국해 경기, 인천, 충청 지역 공장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입국했다가 체류기간을 넘겨 강제 출국된 뒤 신분세탁을 통해 재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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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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