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호국보훈 안보단체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를 추모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0여 개 보수 단체 회원들과 2년 전 연평도 포격 당시 다쳤던 해병대 장병을 포함해 6천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고, 북측에 재발 방지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0여 개 보수 단체 회원들과 2년 전 연평도 포격 당시 다쳤던 해병대 장병을 포함해 6천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고, 북측에 재발 방지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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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연평도 포격 2년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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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4:06:02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호국보훈 안보단체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를 추모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0여 개 보수 단체 회원들과 2년 전 연평도 포격 당시 다쳤던 해병대 장병을 포함해 6천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고, 북측에 재발 방지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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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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