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기업집단에 속한 311개사의 공시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26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5억3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한화, 두산, STX, CJ, LS, 대우조선해양, 동부 등 7개 그룹으로 공시 위반으로 적발된 기업은 148 곳입니다.
공시 항목별로는 이사회, 위원회 등 운영 관련 공시 위반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무 현황 31건, 계열회사 간 거래에 따른 채권 채무잔액 현황이 28건 등이었습니다.
공시 위반으로 과태료를 많이 받은 기업집단은 CJ가 1억 5천640만 원, 대우조선해양이 1억 465만 원 등입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한화, 두산, STX, CJ, LS, 대우조선해양, 동부 등 7개 그룹으로 공시 위반으로 적발된 기업은 148 곳입니다.
공시 항목별로는 이사회, 위원회 등 운영 관련 공시 위반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무 현황 31건, 계열회사 간 거래에 따른 채권 채무잔액 현황이 28건 등이었습니다.
공시 위반으로 과태료를 많이 받은 기업집단은 CJ가 1억 5천640만 원, 대우조선해양이 1억 465만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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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대기업 공시 위반으로 과태료 5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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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4:06:21
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기업집단에 속한 311개사의 공시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26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5억3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한화, 두산, STX, CJ, LS, 대우조선해양, 동부 등 7개 그룹으로 공시 위반으로 적발된 기업은 148 곳입니다.
공시 항목별로는 이사회, 위원회 등 운영 관련 공시 위반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무 현황 31건, 계열회사 간 거래에 따른 채권 채무잔액 현황이 28건 등이었습니다.
공시 위반으로 과태료를 많이 받은 기업집단은 CJ가 1억 5천640만 원, 대우조선해양이 1억 465만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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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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