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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장학금 35억 원 빼돌린 간부 등 구속
입력 2012.11.22 (14:28) 사회
부천 원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로타리클럽 간부 5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를 도와 범행에 가담한 55살 최모 씨 등 4명을 함께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한국로타리클럽의 장학금 계좌에서 35억 원을 인출한 뒤 일당과 함께 서울 시내 22개 은행을 돌며 현금으로 바꿔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재단에서 승진이 누락되고 급여도 오르지 않는 데 불만을 가져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돈으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고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사치스런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재단 장학금 35억 원 빼돌린 간부 등 구속
    • 입력 2012-11-22 14:28:40
    사회
부천 원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로타리클럽 간부 5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를 도와 범행에 가담한 55살 최모 씨 등 4명을 함께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한국로타리클럽의 장학금 계좌에서 35억 원을 인출한 뒤 일당과 함께 서울 시내 22개 은행을 돌며 현금으로 바꿔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재단에서 승진이 누락되고 급여도 오르지 않는 데 불만을 가져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돈으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고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사치스런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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