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일 서북도서 국지도발 대비 훈련

입력 2012.11.22 (15: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2년인 내일 북한군의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강점 등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내일 전군이 참여한 가운데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 강점을 상정한 지휘소 연습과 실제 기동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연평도 포격도발 대비 훈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북도서 지역의 사격 훈련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우리 군은 적의 다양한 도발 양상을 상정해 대비 태세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연평도 포격과 같은 적의 도발을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내일 서북도서 국지도발 대비 훈련
    • 입력 2012-11-22 15:13:15
    정치
북한의 연평도 포격 2년인 내일 북한군의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강점 등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내일 전군이 참여한 가운데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 강점을 상정한 지휘소 연습과 실제 기동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연평도 포격도발 대비 훈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북도서 지역의 사격 훈련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우리 군은 적의 다양한 도발 양상을 상정해 대비 태세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연평도 포격과 같은 적의 도발을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