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북 경기시간 1시55분 변경

입력 2012.1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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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그룹A(상위리그) 경기 시작 시각이 5분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 킥오프는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55분이 됐다.

서울, 25일 전북전 '외국인의 날' 행사

FC서울은 전북과의 홈경기가 열리는 25일을 '외국인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북쪽의 행사장에서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태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밴드가 공연하며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도 판매한다.

이밖에 한의학·한방차와 '난타' 공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포항, 홈 3연전 '승용차 3대 쏜다'

포항 스틸러스는 25일(경남)과 29일(서울), 내달 2일(수원) 등 홈에서 치르는 올 시즌 남은 세 차례 경기에서 승용차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한 경기에 관중이 5천명 이상 들어차면 승용차 1대씩 최대 3대를 추첨을 통해 주고 만원이 되면 점퍼 100대를 추가로 경품으로 내놓는다.

이밖에 식사 교환권, 영화 관람권 등 64종류의 경품을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나눠준다.

한편 25일 경남전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선수권 우승 주역인 문창진과 이광훈이 홈팬들 앞에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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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전북 경기시간 1시55분 변경
    • 입력 2012-11-22 16:01:53
    연합뉴스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그룹A(상위리그) 경기 시작 시각이 5분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 킥오프는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55분이 됐다. 서울, 25일 전북전 '외국인의 날' 행사 FC서울은 전북과의 홈경기가 열리는 25일을 '외국인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북쪽의 행사장에서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태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밴드가 공연하며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도 판매한다. 이밖에 한의학·한방차와 '난타' 공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포항, 홈 3연전 '승용차 3대 쏜다' 포항 스틸러스는 25일(경남)과 29일(서울), 내달 2일(수원) 등 홈에서 치르는 올 시즌 남은 세 차례 경기에서 승용차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한 경기에 관중이 5천명 이상 들어차면 승용차 1대씩 최대 3대를 추첨을 통해 주고 만원이 되면 점퍼 100대를 추가로 경품으로 내놓는다. 이밖에 식사 교환권, 영화 관람권 등 64종류의 경품을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나눠준다. 한편 25일 경남전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선수권 우승 주역인 문창진과 이광훈이 홈팬들 앞에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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