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리타발 아시아나 기체결함 출발 지연

입력 2012.11.22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시반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OZ 103편이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70여 명이 나리타 공항에서 3시간여 째 발이 묶인 채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항공기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발견돼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나리타발 아시아나 기체결함 출발 지연
    • 입력 2012-11-22 16:30:37
    국제
오늘 낮 1시반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OZ 103편이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70여 명이 나리타 공항에서 3시간여 째 발이 묶인 채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항공기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발견돼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