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반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OZ 103편이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70여 명이 나리타 공항에서 3시간여 째 발이 묶인 채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항공기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발견돼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70여 명이 나리타 공항에서 3시간여 째 발이 묶인 채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항공기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발견돼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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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나리타발 아시아나 기체결함 출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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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6:30:37
오늘 낮 1시반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OZ 103편이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70여 명이 나리타 공항에서 3시간여 째 발이 묶인 채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항공기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발견돼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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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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