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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독일판 폐간…유럽 신문 사업 고전
입력 2012.11.22 (17:13) 국제
영국의 세계적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의 독일판인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칠란트가 수익 창출에 실패해 결국 폐간됩니다.

회사 측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신문 발행을 곧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도 폐쇄되며 직원 35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칠란트 독일 전역에 10만 부를 발행하며 독자들의 폭넓은 신뢰를 받아왔지만 그 동안 광고 수입 감소로 한 번도 수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독자들이 온라인이나 태블릿PC로 뉴스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유럽의 신문업계는 수익 감소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최고 권위 신문인 '엘 파이스'를 소유한 미디어 그룹이 직원의 3분의 1을 해고했고, 프랑스에서는 역사 깊은 신문인 '프랑스 수와르'가 지난 7월 파산했습니다.
  • FT 독일판 폐간…유럽 신문 사업 고전
    • 입력 2012-11-22 17:13:03
    국제
영국의 세계적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의 독일판인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칠란트가 수익 창출에 실패해 결국 폐간됩니다.

회사 측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신문 발행을 곧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도 폐쇄되며 직원 35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칠란트 독일 전역에 10만 부를 발행하며 독자들의 폭넓은 신뢰를 받아왔지만 그 동안 광고 수입 감소로 한 번도 수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독자들이 온라인이나 태블릿PC로 뉴스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유럽의 신문업계는 수익 감소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최고 권위 신문인 '엘 파이스'를 소유한 미디어 그룹이 직원의 3분의 1을 해고했고, 프랑스에서는 역사 깊은 신문인 '프랑스 수와르'가 지난 7월 파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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