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물품보관함에서 거액의 돈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경기도 수원시 매산로 수원역 물품보관소에서 장기 보관 물품을 정리하던 직원이 현금 4995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가방은 지난달 20일 누군가 대합실의 공중 물품보관함에 넣은 뒤 한 달 동안 찾아가지 않아, 관리소 측이 폐기를 위해 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방 주인을 찾아 돈의 셩격을 밝힐 계획입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경기도 수원시 매산로 수원역 물품보관소에서 장기 보관 물품을 정리하던 직원이 현금 4995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가방은 지난달 20일 누군가 대합실의 공중 물품보관함에 넣은 뒤 한 달 동안 찾아가지 않아, 관리소 측이 폐기를 위해 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방 주인을 찾아 돈의 셩격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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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역 물품보관함서 4995만원 든 돈가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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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7:15:49
기차역 물품보관함에서 거액의 돈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경기도 수원시 매산로 수원역 물품보관소에서 장기 보관 물품을 정리하던 직원이 현금 4995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가방은 지난달 20일 누군가 대합실의 공중 물품보관함에 넣은 뒤 한 달 동안 찾아가지 않아, 관리소 측이 폐기를 위해 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방 주인을 찾아 돈의 셩격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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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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