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래로 적어도 4만 명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지난 20개월간 민간인 2만 8천 26명, 망명자 천379명, 반군 만150명, 신원 미상자 5백74명 등 4만 129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에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대항해 무기를 든 민간인 출신 병사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수천 명과 정부군 수천 명은 사망자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지난 20개월간 민간인 2만 8천 26명, 망명자 천379명, 반군 만150명, 신원 미상자 5백74명 등 4만 129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에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대항해 무기를 든 민간인 출신 병사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수천 명과 정부군 수천 명은 사망자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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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R “시리아 내전 사망자 4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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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9:22:50
지난해 3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래로 적어도 4만 명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지난 20개월간 민간인 2만 8천 26명, 망명자 천379명, 반군 만150명, 신원 미상자 5백74명 등 4만 129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에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대항해 무기를 든 민간인 출신 병사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수천 명과 정부군 수천 명은 사망자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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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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