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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회동 성과 없어…이견 못 좁혀
입력 2012.11.22 (19:3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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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 오전 만나 단일화 방식을 논의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문 후보는 시간은 없고 답답하다고 말했고 안 후보는 오후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만나 단일화 방식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성과없이 헤어졌습니다.



문 후보측 박광온 대변인과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두 후보 회동에 성과가 없었으며 한걸음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후보의 회동이 언제 재개될지도 현재로선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양측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 후보와의 회동 다음 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간은 없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오후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숙고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진행돼온 단일화 실무팀의 협상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단일화를 둘러싼 양측의 장외 설전도 계속됐습니다.



문 후보측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안 후보측이 주장하는 가상대결은 간접투표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두 후보를 직접 비교하는 방식이 민주주의에 부합한다고 주장했고 안 후보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이길 후보를 뽑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TV 토론을 놓고도 문 후보측은 문 후보가 안정감 있게 토론을 주도했고 총론뿐 아니라 각론에서도 비교 우위를 보였다고 평가했고 안 후보측은 상대를 배려하고 국민과 소통하려는 안 후보의 솔직한 답변이 더 인상적이었다고 맞섰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회동 성과 없어…이견 못 좁혀
    • 입력 2012-11-22 19:39:34
    뉴스 7
<앵커 멘트>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 오전 만나 단일화 방식을 논의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문 후보는 시간은 없고 답답하다고 말했고 안 후보는 오후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만나 단일화 방식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성과없이 헤어졌습니다.



문 후보측 박광온 대변인과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두 후보 회동에 성과가 없었으며 한걸음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후보의 회동이 언제 재개될지도 현재로선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양측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 후보와의 회동 다음 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간은 없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오후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숙고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진행돼온 단일화 실무팀의 협상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단일화를 둘러싼 양측의 장외 설전도 계속됐습니다.



문 후보측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안 후보측이 주장하는 가상대결은 간접투표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두 후보를 직접 비교하는 방식이 민주주의에 부합한다고 주장했고 안 후보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이길 후보를 뽑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TV 토론을 놓고도 문 후보측은 문 후보가 안정감 있게 토론을 주도했고 총론뿐 아니라 각론에서도 비교 우위를 보였다고 평가했고 안 후보측은 상대를 배려하고 국민과 소통하려는 안 후보의 솔직한 답변이 더 인상적이었다고 맞섰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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