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입점 저지를 위한 촛불시장이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과 월드컵 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촛불시장에서 상인들은 전등을 끈 채, 촛불만 켜고 장사하며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망원시장 관계자는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시장에서 더욱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의 뜻을 나누기 위해 촛불시장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에앞서 합정점의 개점 여부와 관련해 유통산업발전협의회에서 중소상인들과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촛불시장에서 상인들은 전등을 끈 채, 촛불만 켜고 장사하며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망원시장 관계자는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시장에서 더욱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의 뜻을 나누기 위해 촛불시장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에앞서 합정점의 개점 여부와 관련해 유통산업발전협의회에서 중소상인들과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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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동 홈플러스 입점 반대’ 촛불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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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20:31:03
홈플러스 입점 저지를 위한 촛불시장이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과 월드컵 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촛불시장에서 상인들은 전등을 끈 채, 촛불만 켜고 장사하며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망원시장 관계자는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시장에서 더욱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의 뜻을 나누기 위해 촛불시장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에앞서 합정점의 개점 여부와 관련해 유통산업발전협의회에서 중소상인들과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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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현 기자 hdt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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