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의 신용금고에서 한 남성이 노다 요시히코 총리 퇴진 등을 요구하며 5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토요카와시의 한 신용금고 지점에서 칼을 든 3,40대 남성이 손님 1명과 직원 4명 등 5명을 인질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던 여성을 먼저 인질로 잡은 뒤 여직원 3명과 남직원 1명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는 노다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한편 기자들과 얘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열흘치 음식과 물, 확성기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토요카와시의 한 신용금고 지점에서 칼을 든 3,40대 남성이 손님 1명과 직원 4명 등 5명을 인질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던 여성을 먼저 인질로 잡은 뒤 여직원 3명과 남직원 1명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는 노다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한편 기자들과 얘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열흘치 음식과 물, 확성기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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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남성, 5명 붙잡고 인질극…노다 정권 퇴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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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20:31:05
일본 아이치현의 신용금고에서 한 남성이 노다 요시히코 총리 퇴진 등을 요구하며 5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토요카와시의 한 신용금고 지점에서 칼을 든 3,40대 남성이 손님 1명과 직원 4명 등 5명을 인질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던 여성을 먼저 인질로 잡은 뒤 여직원 3명과 남직원 1명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는 노다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한편 기자들과 얘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열흘치 음식과 물, 확성기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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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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