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 문답에서 우리 정부가 지난 19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금강산 관광 중단을 요구한 것에 대해 엄중한 주권침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금강산 관광 시작 14주년을 맞아 우리 기업의 자산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남북 간 관광재개를 위해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금강산 관광 시작 14주년을 맞아 우리 기업의 자산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남북 간 관광재개를 위해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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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南외국인 금강산관광 중단 요구는 주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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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23:02:57
북한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지도국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 문답에서 우리 정부가 지난 19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금강산 관광 중단을 요구한 것에 대해 엄중한 주권침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금강산 관광 시작 14주년을 맞아 우리 기업의 자산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남북 간 관광재개를 위해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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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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