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플라스틱 공장 화재…1명 사망

입력 2012.11.2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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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35살 박 모씨가 숨졌고, 공장 내부 99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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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플라스틱 공장 화재…1명 사망
    • 입력 2012-11-23 06:11:55
    사회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35살 박 모씨가 숨졌고, 공장 내부 99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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