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화물차 3중 추돌사고…2명 부상
입력 2012.11.23 (07:13)
수정 2012.12.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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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순창에서는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가 화물차에 끼인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성수동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부근에서 1톤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49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맨 뒤의 화물차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운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야마을 앞 도로에서 SM5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71살 오 모씨가 숨졌습니다.
도로 위 한 차량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답십리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6살 원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물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순창에서는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가 화물차에 끼인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성수동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부근에서 1톤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49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맨 뒤의 화물차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운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야마을 앞 도로에서 SM5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71살 오 모씨가 숨졌습니다.
도로 위 한 차량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답십리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6살 원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물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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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 화물차 3중 추돌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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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07:13:20
- 수정2012-12-31 0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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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순창에서는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가 화물차에 끼인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성수동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부근에서 1톤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49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맨 뒤의 화물차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운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야마을 앞 도로에서 SM5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71살 오 모씨가 숨졌습니다.
도로 위 한 차량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답십리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6살 원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물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순창에서는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7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가 화물차에 끼인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성수동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부근에서 1톤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49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맨 뒤의 화물차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운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야마을 앞 도로에서 SM5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몰던 71살 오 모씨가 숨졌습니다.
도로 위 한 차량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답십리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6살 원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물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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