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율고 경쟁률 1.35대 1…4년 연속 미달
입력 2012.11.23 (10:02)
수정 2012.1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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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자율고 가운데 상당수가 신입생 모집에서 4년 연속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자율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9천517 명 모집에 만2천867 명이 지원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체 24개 자율고 가운데 3분의 1인 8개 학교에서는 지원자가 모집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자율고는 모집 첫 해인 지난 2010학년도에 2곳, 2011학년도에는 절반인 13곳, 2012학년도에는 11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 사태가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자율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9천517 명 모집에 만2천867 명이 지원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체 24개 자율고 가운데 3분의 1인 8개 학교에서는 지원자가 모집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자율고는 모집 첫 해인 지난 2010학년도에 2곳, 2011학년도에는 절반인 13곳, 2012학년도에는 11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 사태가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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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율고 경쟁률 1.35대 1…4년 연속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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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0:02:51
- 수정2012-11-23 10:47:38
서울 지역 자율고 가운데 상당수가 신입생 모집에서 4년 연속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자율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9천517 명 모집에 만2천867 명이 지원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체 24개 자율고 가운데 3분의 1인 8개 학교에서는 지원자가 모집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자율고는 모집 첫 해인 지난 2010학년도에 2곳, 2011학년도에는 절반인 13곳, 2012학년도에는 11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미달 사태가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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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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