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수명이 다한 쓰레기 소각장을 보수해 5년 정도 더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쓰레기 6백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중원구 상대원1동 쓰레기 소각장은 설계 내구연한이 12년으로 지난 2010년 수명이 끝났지만 기술진단 용역결과, 단계별로 보수하면 5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판정에 따른 것입니다.
성남시는 기존 소각장을 보수해 사용하면서 대체시설 건립사업도 차분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에 쓰레기 6백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중원구 상대원1동 쓰레기 소각장은 설계 내구연한이 12년으로 지난 2010년 수명이 끝났지만 기술진단 용역결과, 단계별로 보수하면 5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판정에 따른 것입니다.
성남시는 기존 소각장을 보수해 사용하면서 대체시설 건립사업도 차분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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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쓰레기 소각장 5년 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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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1:42:15
경기도 성남시는 수명이 다한 쓰레기 소각장을 보수해 5년 정도 더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쓰레기 6백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중원구 상대원1동 쓰레기 소각장은 설계 내구연한이 12년으로 지난 2010년 수명이 끝났지만 기술진단 용역결과, 단계별로 보수하면 5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판정에 따른 것입니다.
성남시는 기존 소각장을 보수해 사용하면서 대체시설 건립사업도 차분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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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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