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대설주의보…주말 초겨울 추위

입력 2012.1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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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지역엔 눈이 시작되면서 올 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고성인데요.

지금까지 4cm정도의 눈이 내렸고, 지금도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도로 옆으로는 눈이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산간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이 6도 정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5도가량 낮은데다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3도까지 뚝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영하1도 등 주말동안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산간의 눈은 점차 굵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부 지방은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6도 대전8도 광주10도 등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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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첫 대설주의보…주말 초겨울 추위
    • 입력 2012-11-23 13:03:26
    뉴스 12
강원 산간지역엔 눈이 시작되면서 올 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고성인데요. 지금까지 4cm정도의 눈이 내렸고, 지금도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도로 옆으로는 눈이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산간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이 6도 정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5도가량 낮은데다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낮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3도까지 뚝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영하1도 등 주말동안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산간의 눈은 점차 굵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부 지방은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6도 대전8도 광주10도 등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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