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재벌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220층짜리 건물을 불과 90일만에 짓겠다고 호언했습니다.
중국 브로드그룹 산하 BSB 건설은 후난성 창사에 220층, 838미터의 '스카이 시티' 빌딩을 짓기로 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이 건물 공사를 이달 말 착공해 내년 3월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건설사는 지난 1월 창사 지역에서 15일 만에 30층짜리 호텔 건물을 완공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건설하는 데 5년 이상 걸렸습니다.
중국 브로드그룹 산하 BSB 건설은 후난성 창사에 220층, 838미터의 '스카이 시티' 빌딩을 짓기로 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이 건물 공사를 이달 말 착공해 내년 3월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건설사는 지난 1월 창사 지역에서 15일 만에 30층짜리 호텔 건물을 완공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건설하는 데 5년 이상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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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세계 최고 220층 건물 90일 만에 건설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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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5:42:54
중국의 한 재벌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220층짜리 건물을 불과 90일만에 짓겠다고 호언했습니다.
중국 브로드그룹 산하 BSB 건설은 후난성 창사에 220층, 838미터의 '스카이 시티' 빌딩을 짓기로 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이 건물 공사를 이달 말 착공해 내년 3월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건설사는 지난 1월 창사 지역에서 15일 만에 30층짜리 호텔 건물을 완공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건설하는 데 5년 이상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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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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