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의 성추문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 단체들이 잇따라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분골쇄신해 흐트러진 내부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청년변호사협회도 성명에서 로스쿨 졸업생을 곧장 검사로 임용하는 검사 선발 시스템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법무부와 검찰은 이번 사건을 한 검사의 개인비리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분골쇄신해 흐트러진 내부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청년변호사협회도 성명에서 로스쿨 졸업생을 곧장 검사로 임용하는 검사 선발 시스템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법무부와 검찰은 이번 사건을 한 검사의 개인비리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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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단체들, ‘검찰 신뢰 회복 위해 자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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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21:01:40
현직 검사의 성추문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 단체들이 잇따라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분골쇄신해 흐트러진 내부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청년변호사협회도 성명에서 로스쿨 졸업생을 곧장 검사로 임용하는 검사 선발 시스템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법무부와 검찰은 이번 사건을 한 검사의 개인비리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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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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