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람이 행복한 건축이 좋은 건축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공동체의 삶을 추구하는 건축물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한 건축은 어떤 것입니까?
김웅규 기자가 행복한 건축의 조건을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험한지형에 혹독한 날씨 그 사이를 이어가는 노르웨이의 관광도로.
주변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자연과의 조화가 제 1 조건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망대는 벼랑과 주변을 훼손치 않고 지어 전망대 자체가 볼거립니다.
<녹취> 크리스천 프굴셋(건축가) : "건축물보다 주변 경관의 조화를 우선으로 합니다."
숲속에 지은 호텔은 자연과 사람이 어디까지 가까워 질 수 있는 지 보여줍니다.
건물을 짓되 나무를 자르지 않고, 건축물 아래 구멍을 내 햇빛과 빗물이 그대로 땅에 닿도록 한 자연과의 일체감을 보여주는 북유럽 건축의 전형입니다.
이런 집 한번 가져봤으면 하는 이들을위한 이른바 '저 푸른 초원위의 집'
<녹취> 정의엽 : "인간의 밑바닥에 있는 욕망을 끄집어 내.."
일본 건축가는 좁은 공간에 사무실을 배치하고 이동이 가능케한 이른바 주사위 사무실도 선보입니다.
<녹취> 누노무라 요코(건축가) : "이 건축물은 이곳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잘 지어진 건물은 주변과 어우러져야하고 이용할때 편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훌륭한 건축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는 이윱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사람이 행복한 건축이 좋은 건축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공동체의 삶을 추구하는 건축물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한 건축은 어떤 것입니까?
김웅규 기자가 행복한 건축의 조건을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험한지형에 혹독한 날씨 그 사이를 이어가는 노르웨이의 관광도로.
주변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자연과의 조화가 제 1 조건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망대는 벼랑과 주변을 훼손치 않고 지어 전망대 자체가 볼거립니다.
<녹취> 크리스천 프굴셋(건축가) : "건축물보다 주변 경관의 조화를 우선으로 합니다."
숲속에 지은 호텔은 자연과 사람이 어디까지 가까워 질 수 있는 지 보여줍니다.
건물을 짓되 나무를 자르지 않고, 건축물 아래 구멍을 내 햇빛과 빗물이 그대로 땅에 닿도록 한 자연과의 일체감을 보여주는 북유럽 건축의 전형입니다.
이런 집 한번 가져봤으면 하는 이들을위한 이른바 '저 푸른 초원위의 집'
<녹취> 정의엽 : "인간의 밑바닥에 있는 욕망을 끄집어 내.."
일본 건축가는 좁은 공간에 사무실을 배치하고 이동이 가능케한 이른바 주사위 사무실도 선보입니다.
<녹취> 누노무라 요코(건축가) : "이 건축물은 이곳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잘 지어진 건물은 주변과 어우러져야하고 이용할때 편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훌륭한 건축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는 이윱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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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건축이란?
-
- 입력 2012-11-23 21:54:06
<앵커 멘트>
사람이 행복한 건축이 좋은 건축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공동체의 삶을 추구하는 건축물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한 건축은 어떤 것입니까?
김웅규 기자가 행복한 건축의 조건을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험한지형에 혹독한 날씨 그 사이를 이어가는 노르웨이의 관광도로.
주변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자연과의 조화가 제 1 조건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망대는 벼랑과 주변을 훼손치 않고 지어 전망대 자체가 볼거립니다.
<녹취> 크리스천 프굴셋(건축가) : "건축물보다 주변 경관의 조화를 우선으로 합니다."
숲속에 지은 호텔은 자연과 사람이 어디까지 가까워 질 수 있는 지 보여줍니다.
건물을 짓되 나무를 자르지 않고, 건축물 아래 구멍을 내 햇빛과 빗물이 그대로 땅에 닿도록 한 자연과의 일체감을 보여주는 북유럽 건축의 전형입니다.
이런 집 한번 가져봤으면 하는 이들을위한 이른바 '저 푸른 초원위의 집'
<녹취> 정의엽 : "인간의 밑바닥에 있는 욕망을 끄집어 내.."
일본 건축가는 좁은 공간에 사무실을 배치하고 이동이 가능케한 이른바 주사위 사무실도 선보입니다.
<녹취> 누노무라 요코(건축가) : "이 건축물은 이곳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잘 지어진 건물은 주변과 어우러져야하고 이용할때 편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훌륭한 건축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는 이윱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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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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