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시즌 첫 골 ‘12R 최고의 골’

입력 2012.11.24 (21:56) 수정 2012.11.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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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이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8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구자철이 기록한 시즌 첫 골입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터트린 구자철의 골이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최고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팬 투표에서 39.7%의 지지를 얻어,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습니다.

뒤셀도르프전에 출전한 손흥민은 시즌 7호 골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여러번 놓치더니, 전반 추가시간 패스 실수로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함부르크는 후반 라이징거의 현란한 단독 드리블에 이은 추가골로 2대0,완패를 당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동상이 맨체스터 유나티드 홈구장에 세워졌습니다.

맨유 구단은 26년간 수많은 우승 기록을 남긴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제작,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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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 시즌 첫 골 ‘12R 최고의 골’
    • 입력 2012-11-24 21:56:44
    • 수정2012-11-24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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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이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8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구자철이 기록한 시즌 첫 골입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터트린 구자철의 골이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최고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팬 투표에서 39.7%의 지지를 얻어,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습니다. 뒤셀도르프전에 출전한 손흥민은 시즌 7호 골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여러번 놓치더니, 전반 추가시간 패스 실수로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함부르크는 후반 라이징거의 현란한 단독 드리블에 이은 추가골로 2대0,완패를 당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동상이 맨체스터 유나티드 홈구장에 세워졌습니다. 맨유 구단은 26년간 수많은 우승 기록을 남긴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제작,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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