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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행들, ‘자본규제 협약’ 시행 연기 요구
입력 2012.11.25 (07:37) 국제
유럽은행들이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 자본 규제 협약인 '바젤Ⅲ'(바젤 쓰리)의 도입 시기를 2014년으로 1년 늦춰줄 것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유럽금융연맹은 EU 측에 보낸 서한에서 유럽은행들이 미국보다 먼저 바젤Ⅲ를 시행할 경우 경쟁력에서 뒤지게 된다며 도입을 연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바젤Ⅲ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 자본규제 체계로, 자기자본 비율을 3배로 늘릴 것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최근 자국 은행들의 준비 미비를 이유로 바젤Ⅲ 협약 기준을 아직 적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젤Ⅲ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며 독일 정부는 최근 바젤 Ⅲ의 시행이 연기되선 안 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 유럽은행들, ‘자본규제 협약’ 시행 연기 요구
    • 입력 2012-11-25 07:37:25
    국제
유럽은행들이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 자본 규제 협약인 '바젤Ⅲ'(바젤 쓰리)의 도입 시기를 2014년으로 1년 늦춰줄 것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유럽금융연맹은 EU 측에 보낸 서한에서 유럽은행들이 미국보다 먼저 바젤Ⅲ를 시행할 경우 경쟁력에서 뒤지게 된다며 도입을 연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바젤Ⅲ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 자본규제 체계로, 자기자본 비율을 3배로 늘릴 것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최근 자국 은행들의 준비 미비를 이유로 바젤Ⅲ 협약 기준을 아직 적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젤Ⅲ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며 독일 정부는 최근 바젤 Ⅲ의 시행이 연기되선 안 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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