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강원 산간에 큰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강원도 스키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올 겨울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성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껏 멋을 낸 스노보더들이 은빛 설원위를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넘어지고.. 엉덩방아를 찧고.. 미끄러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맘껏 즐깁니다.
<인터뷰> 이효정(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수기보다는 좀 일찍왔는데 설질도되게 좋구, 슬로프도 다양해서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낮 기온도 영하권을 맴돌면서 강원도 스키장들 대부분이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 온 스키어들은 주말을 맞아 일제히 설원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인터뷰>김미현(성남시 분당구): "모든 슬로프를 다 탈 수 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초.중급을 타니까 색다르고 재밌었어요."
시즌초반, 스키장들마다 내놓은 차별화된 고객맞이 전략들도 스키어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지난해보다 손님이 10 % 정도 늘어나 7 백만명이 넘을 걸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명래(00스키장): "슬로프 품질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은 새벽에 슬로프를 정설해서 파우다적인 슬로프를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수도권 주변 스키장들도 차례로 개장하면 올 겨울 스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강원 산간에 큰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강원도 스키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올 겨울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성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껏 멋을 낸 스노보더들이 은빛 설원위를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넘어지고.. 엉덩방아를 찧고.. 미끄러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맘껏 즐깁니다.
<인터뷰> 이효정(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수기보다는 좀 일찍왔는데 설질도되게 좋구, 슬로프도 다양해서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낮 기온도 영하권을 맴돌면서 강원도 스키장들 대부분이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 온 스키어들은 주말을 맞아 일제히 설원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인터뷰>김미현(성남시 분당구): "모든 슬로프를 다 탈 수 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초.중급을 타니까 색다르고 재밌었어요."
시즌초반, 스키장들마다 내놓은 차별화된 고객맞이 전략들도 스키어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지난해보다 손님이 10 % 정도 늘어나 7 백만명이 넘을 걸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명래(00스키장): "슬로프 품질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은 새벽에 슬로프를 정설해서 파우다적인 슬로프를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수도권 주변 스키장들도 차례로 개장하면 올 겨울 스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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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스키 시즌 본격 돌입
-
- 입력 2012-11-25 07:39:43
<앵커 멘트>
강원 산간에 큰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강원도 스키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올 겨울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성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껏 멋을 낸 스노보더들이 은빛 설원위를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넘어지고.. 엉덩방아를 찧고.. 미끄러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맘껏 즐깁니다.
<인터뷰> 이효정(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수기보다는 좀 일찍왔는데 설질도되게 좋구, 슬로프도 다양해서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낮 기온도 영하권을 맴돌면서 강원도 스키장들 대부분이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 온 스키어들은 주말을 맞아 일제히 설원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인터뷰>김미현(성남시 분당구): "모든 슬로프를 다 탈 수 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초.중급을 타니까 색다르고 재밌었어요."
시즌초반, 스키장들마다 내놓은 차별화된 고객맞이 전략들도 스키어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지난해보다 손님이 10 % 정도 늘어나 7 백만명이 넘을 걸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명래(00스키장): "슬로프 품질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은 새벽에 슬로프를 정설해서 파우다적인 슬로프를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수도권 주변 스키장들도 차례로 개장하면 올 겨울 스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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